[월급쟁이부자들] 30대, 40대 직장인 때 알았어야 할 높은 연봉 받는 직업(신수정)

Q.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아할까?

1. 남들과 다른 차별점 만들기
나는 잘하고 다른사람은 못하는거. 우리 회사는 잘하는데 다른 회사는 못하는거.

2. 위의 1번같은 경우가 없을 경우, 잘하는 영역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영역을 만드는 것.
미국에 직장을 풍자한 만화를 그려서 백만장자가 된 스콧 애덤스라는 분 왈, "만화, 직장생활, 유머, 그림, 작가 모든 능력에서 최고가 아니지만, 요 모든것을 조금씩 할줄아는 사람은 없다." 조합을 많이 하면 할수록 최고가 되기 쉬워진다. (유투브, 책, 강의, 직장생활, 재태크를 다 할줄 안다면?)

 

Q. 직장에서 남들과 다른 성과를 내는 법?

일을하는데 착취를 당한다(노예)라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직장생활을 할 때 본인이 월급쟁이가 아니 사업가라고 생각을해라. 사업가라고 생각하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차별화된 부분, 희소성있는 부분을 계속 만들려고 할 것이다. 상사를 고객이라고 생각해라.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은 주인의식이 있고, 사업가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며, 이런분들은 나와서도 경쟁력이 있고, 사업가라는 마인드 자체가 결국 회사를 위한게 아닌 나를 위한 것이다.

예술가처럼 일해라. 자기만의 차별화된 작품을 만들어라. 이게 회사도 본인도 윈윈하는 길이다.

1. 시간대비 부가가치가 높은 일
2. 나만이 할 수 있는 희소성이 높은 일

내 노력으로 큰 가치를 만들수 있는 회사에 가야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안좋은 회사라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회사가 돈을 조금밖에 벌지 못하여 부가가치가 높아지기 어려운 경우가 있겠다. 그런 회사에 있으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부가가치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렵다. 이런 직장에 있다면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 것도 고려해보아야 한다.

 

Q. 직장 상사와 현명하게 소통하는 방법?

무엇을 초점으로 어필을 해야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자. 징징거림보다는, 실제적으로 회사에 어떤 변화를 만들었고, 어떤 가치를 부여했는가로 성과를 어필하고, 혹시나 말하는게 어렵다는 메일 등 글로 정리하여 커뮤니케이션 실수를 줄이는 방법도 있겠다.

 

Q. 회사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세가지 방법?

1. 남들보다 좋은 성과를 만든다.
단순히 열심히 일한 것은 성과가 아니며, 회사에 변화를 만든 부분. 이 일을 하기 전과, 이 일을 한 이후의 차이가 명확해야 한다.

2. 이 성과를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야한다.
상사가 내 성과를 알아주겠지 하고 넘어가면 모르고 넘어가기 쉽다.

3.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사람이 성과만 좋다고 높게 평가하지는 않는다. (일은 되게 잘하는데, 성격이 안좋은 경우)

 

Q. 인정을 받기 위해서 모든 일을 잘해야할까, 아니면 일부분만 잘해도 괜찮을까?

얼마전에 수정님이 고민상담 하신 분 왈, "해야될게 너무많다. 책도 많이 읽고, 강연도 보았는데 경제서적 읽어야하고, 글도 써아햐고, 책도 많이 읽고,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해야하고. 할게 많아서 너무 힘들다."

그래서, 두가지 조언을 해주셨는데,

1. 전략적 무능
내가 어떤 분야에서는 일부러 무능하게 되는 것. 골프를 한번 배웠다가, 골프를 치면 주말에 거의 이틀을 통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렇게 되면 책도 못읽고 글도 못쓰고 하니 골프를 차라리 포기해버렸다. (골프에 대한 무능)

2. One thing
하고자하는 많은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것부터 출발을 해라. 1개, 또는 3개부터 출발을 하고 그다음부터 늘려가라. "삶에서 가장 중요한거 10가지를 작성해보아라. 그다음 1번부터 실천하라."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일들이 많이 있다면, 모든 일들을 다 열심히 하지 말아라. 특정 일만 열심히하고, 썩 내키지 않는 일은 대충하고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