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끄적2 2024년 러닝 중간회고, 뉴발란스 Run your way 2024를 곁들인 올해는 러닝을 취미로 삼고자 하였고, 연초에 해당하는 목표를 세웠었다."24년 매주 5km 이상을 달려, 총합 250km 이상을 달린다" 라고 적어두었는데, 이 목표를 세울때 도전적인 목표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도전적인 목표는 확실히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러닝을 해본적이 있어야 알지 않았을까)도전적인 목표가 아니긴 하지만 잘 실천했느냐는 또다른 문제이다. 결론은 잘 실천하지 못하였고, 10월초 기준 현재 65km 정도밖에 달리지 않았다. (물론 모든 러닝을 전부 기록한것은 아니지만, 기록안한 러닝은 10km 내외이지 않을까 싶다.)훈련크게 훈련이라고 하지는 않았고, 그냥 러닝을 취미로 삼고자 했던 목표가 강했다.평소에는 자전거를 취미로 타는데, 겨울에는 자전거를 타기가 너무 힘들다. 눈.. 2024. 10. 5. 중니어 개발자의 2023년 회고와 2024년 다짐 23년 초기 목표 블로그에 기록을 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노트에 정리한 2023년 목표는 아래와 같고, 각각에 대해 커멘트를 남겨보겠다. 목표1. 제너럴리스트가 되어보자 총점: 85점 일을 할때 연차가 쌓이면서,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느낌을 종종 받을때가 있다. 업계에서는 흔히 T자형 인재라고 표현하는데, 한분야는 엄청 깊게 알고 있고, 대신 그 외 나머지 영역도 두루두루 파악하는 인재를 의미한다. 제너럴리스트가 되겠다는 의미는, T자형 인재 보다는 두꺼운 한 일자(ㅡ)형 부분을 두껍게 가져가자는 것과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한다. 올 한해는 프로젝트 근무로 인해 기술적인 기반(기능구현 역량)이 많이 두꺼워지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하지만 커리어상 훌륭한 개발자가 되려면, 단순히 기능구현 역량 뿐만 아.. 2024. 1. 2. 이전 1 다음